글
지난해 상반기 신문들의 부동산 투기 선동의 본격적 시발점은 인천 청라지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.
당시 일시적 반등 국면에 혹해 섣불리 뛰어들지 말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.
특히 정부의 수도권 전매제한 완화 때문에 투기 수요가 들끓었는데,
그렇게 들어간 투기 수요들은 전매 제한이 풀리면 한꺼번에 매물을 내놓아
분양권 값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.
이런 내용을 <위험한 경제학>에서 옮겨놓기도 했습니다.
그런데 이미 전매 제한 완화 시점이 되기도 전에 이미
상당한 약세를 보이고 있군요.
기사에 나오는 것도 사실은 잘 봐준 것이지요.
분양권 거래가 계속 위축되면 분양권 가격은 계속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.
아래 기사 참고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