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렇게 떠들었던 '버즈 칼리파'의 최근 운명이랍니다.

이 건물 짓는다고 삼성물산은 사실상 돈을 퍼주고

이걸 광고에 이용하면서 국내에서 아파트로 돈 벌고

용산국제업무단지 수주했지요.

외국에 퍼주고 국내에 부동산 거품 일으켜서 퍼담는 재주를

정말 칭송해야 하는 것인지요?

그렇게 신문광고에 대문짝만하게 실었던 '버즈 칼리파'의

현재 모습을 삼성물산은 다시 한 번 신문광고로 싣기를 바랍니다.

 

 

http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0/03/22/2010032201963.html?Dep1=news&Dep2=headline3&Dep3=h3_07


by 선대인 2010. 3. 24. 09:3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