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
중국전문가인 니콜라스 라디 피터슨연구소 수석 연구원의 뉴욕타임스 기고문인데요. 제가 번역할 시간은 없지만, 여력(?) 되는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면 좋겠네요. 그 동안 국내와 서구 언론에서 '중국 붕괴론' 등 험악한 시나리오들이 많이 나왔는데, 제가 볼 때는 현재 중국 상황을 가장 합리적으로 진단한 칼럼이 아닌가 합니다. 우리 연구소가 그 동안 중국 경제에 대해 짚은 맥락과도 대체로 비슷하고요.
이 칼럼의 핵심을 담은 두 문장만 번역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.
"금융 또는 경제 붕괴라기보다는, 중국은 주식시장에서 지연된 조정을 겪고 있는 것이다. 그리고 중국 주식시장과 중국 실물 경제와의 상관성은 늘 약했다."
Rather than a financial and economic meltdown, China is experiencing an overdue correction in its equity market. And the connection between China’s equity market and China’s real economy has always been tenuous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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